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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윤석열,조국펀드는 어디에?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6. 30. 20:47
오늘 조국관련 중요한 뉴스가 있었다. 일년을 매일 도배를 하던 포털과 뉴스는 철저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코링크로 조국 펀드를 만들어 국가를 위태롭게 했다는 광복이래 최대의 비리 조국펀드의 실체는 어디 갔는가 묻고싶다. 조범동의 재판에서 정경심교수의 공모는 무죄라고 판결을 하였다고 한다.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6301140001 조국 5촌 조카 조범동 '사모펀드' 징역 4년 확정···정경심 공모는 무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이 돈을 댄 사모펀드를 운영하면서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 www.khan.co.kr 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되면 나라가 망할것처럼 설쳐대던 윤석열은 지금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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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내전? 이 전쟁의 끝은 아무도 모른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6. 14. 12:58
지금 미얀마 스테이트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을 보며 대부분의 혹자들은 민주화항쟁이라고 한다. 혹자들은 소수민족 내전이라고 한다. 또는 독립전쟁이라고도 한다. 저 아시아 변방의 가난한나라 미얀마마는 비극이 아니면 알려질 일이 없어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수백명이 죽어야 국제면의 한쪽을 차지를 한다. 나는 애초부터 버마족과는 거리가 멀었으니 객관적이라고는 할수없다.그러나 소수민족이라 하는 그들이 원하는 것은 분명히 알고 있다. 내가 만난소수민족은 단 한명도 버마의 일원으로 평등한 삶을 원하지 않았다. 애초에 자신의 땅이였기 말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피가 다르니 독립은 당연하다고 하였다. 소수민족에게 버마족은 지배민족의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식민시대 1등국민 황제의 백성 일본이들처럼 버마족은 인도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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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쿠르드족 소수민족 그리고 카렌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6. 11. 23:01
무려 5000만명이 넘는 종족을 갖고 있으면서 소수민족 소리를 듣는 민족이 있다.자기 땅이지만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다. 쿠르드족을 말하는 것이다.미국과 터키와 힘을 합쳐 아녀자까지 나서서 ISIS와 싸웠지만 독립은 얻지 못하고 미국에게 배신당하고 터키에게 총격을 당하고 있다. 아시아에도 있다.미얀마의 소수민족 카렌족을 말한다.그리고 7개 스테이트의 버마인구의 33%에 달하는 소위 소수민족의 운명이 아시아의 쿠르드족이다. 미얀마 소수민족과 카렌족이 의미있는 글이 있어서 소개를 한다. KBS 김원장기자의 글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611070059908?x_trkm=t [특파원 리포트] 카렌반군마저..멀어지는 미얀마 연방군의 꿈 미얀마내 최대 소수민족은 500만 카렌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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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피난민들에게 구호물품은 배달을 간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6. 10. 23:01
오늘도 공습은 계속되고 있다.밀림에서는 총소리가 들리고 있다고 미얀마에 국경에 있는 지원이 전화를 하였다. 난민기구Karen Refugee committee의 소로버트 의장은 노구를 이끌고 구호물품 전달에 나가셨다. 순서는 이렇다. 매솟KRC창고에 구호물품이 들어오고 여기서 미얀마로 물건이 나간다. 태국군이 피난민 구호품 보급을 불허해서 밀림을 지나 국경까지 간다. 그리고 국경넘어 미얀마 KRC보급창고로 들어가고 피난민에게 나누어 준다 픽업은 밀링을 통과해서 국경창고로 와서 물건을 내린다.아래 사진들 차가 국경 모엥강까지는 못가니 사람이 지고 가다.아래사진 여기서 강을 건너 미얀마로 넘어가서 피난민에게 전달이 된다. 물론 이 과정에서 하늘에는 정부군의 드론과 전투기 헬기가 언제라도 폭격을 할수 있는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