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은퇴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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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황제이민 그런거 없다.Business/은퇴사업 2020. 2. 18. 23:19
아직도 이런 환상을 가지고 있는 양반들이 있는지 모르겠다.이백만원만 있으면 황제생활을 한다는 광고를 가끔본다. 태국에 사는 입장에서 결론을 말하자면 한 월 천만원씩 쓴다면 가능하다. 기사두고 가사도우미 정원사 집사두고 살려면 월급만 삼사백 나갈것 같다.밥먹이고 소소한 돈까지 나갈거시 생각하면 차라리 오성급호텔장기투숙을 하라고 권하고 싶다. 동남아가 아니라 웬만한 나라라면 모두 가능할것 같은데.. 나이먹고 편히살기는 오랫동안 지내던곳이 가장 좋다.한국에서 살면서 아껴서 여행을 하는것이 더 낫다는 말이다. 꼭 동남아로 와서 살아야할 사람들이 있다. 찬바람을 맞으면 몸이 차져서 건강에 좋지 않은 사람들 말이다.당뇨나 성인병을 달고 사는 사람들말이다. 나도 그중의 하나이다. 의사선생님도 겨울에는 한국에 들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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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은퇴는 럭셔리 일까?Business/은퇴사업 2020. 1. 18. 20:09
태국으로 은퇴를 오는 사람들이 내나이 또래가 되었다.시간이 그렇게 흐른것이 겠지. 요즘은 사십대가 부럽다.마을만 먹으면 실행할수 있는 열정 적당한경험.오십대 중반을 넘어가면 그런 열정을 사그러 든다. 마치 내가 언제 그런 생각을 하였슬까 싶게. 젊었을때 이야기로 날을 보내는 은퇴의 시간들이 가까워졌음을 몸이 먼저 느끼고 있다. 은퇴후 동남아에서 살기원하는 사람들께 몇가지 팁을 올려본다. 일단 태국은 은퇴비자가 있어서 사는것은 어렵지 않다. 가끔 주변국 여행도 할수있다. 자동차로. 경찰이나 공무원에게 말되는 삥을 뜯기는 것은 예사이다. 명허도 한국면허를 가져와 대사관에서 공증받으면 현지면허로 바꾸어 준다. 차만 사면 된다. 차는 토요타나 닛산등 일본산이 A/S가 좋다. 대략 십년정도된것을 사면 천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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