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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차방 항구
    Business/국경사업단상 2020. 2. 16. 15:34

    컨테이너가 세관에 걸려 나오지 못하고 있다.수입신고액이 너무 싸단다.
    통관에서 조율을 하지만 비일비제하게 일어난다.

    실제로 언더밸류를 하여 관세를 줄이려고 하는 일은 자주일어난다.대부분 뜨네기이거나 초보인 경우이다.
    오래 장사를 하려면 제대로 세금내고 장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 소신이었다.

    이번 컨테이너도 이전과 같은 회사 같은 로지스틱 같은 가격에 들어온 것이다.
    그런데 이번것은 가격을 인정을 하지 못하겠단다.3배를 더 내라고 한다.

    직접 세관장을 만나서 설명하기로 하였다.
    문제는 세관장이 아니라 직원이었다.세관장은 계약서를 보여주고 시장가격과 수입가격을 비교하여 정상적인 가격임을 이해하였는데 직원은 다른 핑계를 대면서 깡통을 까자고 한다.
    시간과 돈이 들아가는 일이다.빽빽히 쌓은 물건을 일부를 꺼냈다가 다시 넣는것도 불가능한 일이고 일단 열어보고 판단하자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
    처음부터 내용물확인을 하던지 X레이 검사를 하던지..

    세관장에게 다시 갔다.
    컨테이너 리턴하겠다.그런데 앞으로 태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물건들도 똑같이 일을 당할것이다.
    한국수출입청에게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겠다가고 하였다.

    내가 이런 불공정에 당하면 누군가는 계속 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리턴을 결정하고 나오려는데 세관장 반출 싸인을 직접해주었다. 사장이 직접오고 설명하였으니 믿을수 있다고.

    며칠간 컨테이너가 묶이며 In rent 와 Demurage 차지가 많이 나왔다.
    그래도 부당하게 더 내지않은것에 만족한다.

    누군가는 당당해야 다음에 오는 사람들도 부당함에 항의할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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