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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 평화를 기다리는 반군의 삶과 죽음
    Business/국경의사람살이 2021. 4. 7. 15:11


    이글은 코코넛이라는 미얀마 영문온라인 매거진의 내용이다. 우연히 수년전 밀림에서 만났던 KMLA6 여단 사령관 에로우 Arrow의 글이 있어사 옮겨 본다.

    암으로 죽은것은 소식으로만 들었고 다시 만나자는 약속도 지키지 못하고 생사의 강
    양편으로 나뉘어 버렸다.

    짜인세찌 Kyainsechi 정글속 오두막에서 디카를 신기해하며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을 찍던 그를 추모한다.

    더불어 소수민족반군으로 통칭되는 삶에도
    사람과 삶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번역을 하여 올린다.

    https://coconuts.co/yangon/features/karen-rebels-live-die-waiting-distant-peace/

    Karen rebels live and die waiting for a distant peace | Coconuts Yangon

    Six months before his death this month, a KNLA commander named Arrow described life on a remote jungle base and his hopes for peace.

    coconuts.co

     카렌스테이트 남부 까까레익과 미야와디로 이어지는 지도에는 없는 비포장길 근처에서 밀림의 반군 람보 코 민태 Ko Min Htay의 다큐를 취재하러 가는길에 나와 스텝은 오두막을 향하는 낮은 언덕 사이로 흐르는 작은 개울에서 코끼리가 나오는 것을 보았다.


    출처:coconut magazin

    10대로 보이는 젊은이가 오두막 아래 해먹에 나른하게 걸터앉아 총을 닦고 있었다.

    또다른 병사는 오두박 근처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이 작은 기지의 사령관은 KNLA6 여단의 그의 동료들에게느 화살로 알려진 아웅인 Aung win 이었다.

    그는 우리에게 작은 개천에서 물놀이를 권한후 밀림기지에서의 5년의 이야기를 하였다.

    이번주 그는 비록 간암으로 사망하였지만 죽기전 그와 그의 부하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우리에게 이야기 하였다.

    "우리는 매일 마을 사람들을 보호하고 식량을 제공하기 위해 낚시와 소와 염소를 키웠다." 고 그는 지난 11월 기지에 있던 우리에게 말했다.

    " 우리는 정글에서의 삶을 즐긴다"라고 하였다.
    까마무 이름없는 숲의 목가적인 이곳은
    KNLA의 일부임에도 북구하고 평화롭다고 까지는 할수는 없지만 평온하였다.

    카렌스테이트 북쪽 산악은 크리스찬인늘이 많은 KNLA2 여단과 6여단이 주둔믈 하고 있다. 까마무를 포함한 카렌남부는 KNLA6여단 7여단으로 여토가 나뉘고 바마인과 불교도들과는 큰 마찰없이 지내고 있다.

    "전에는 미얀마군은 아예 이곳을 오지않았다"라고 멀리있는 고속도로 근처 미얀마군 기지쪽을 가르키며 그가 말했다.

    1990~2000년사이 정부군 DKBA 연합군과
    KNLA6는 피비린내 나는 전투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카렌스테이트 북부 관통 도로개설로 KNLA5 150마일의 전선에만 산발적 전투가 있을 뿐이다.

    까마무에 주둔을 하며 1949년 무장투쟁을 시작한 이래로 전투를 피하려는것은 아니다


    애로우는
    "우리는 아직도 훈렴을 하고 있다 그러나 신병을 모집하고 있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2015년 KNLA의 정치조직인 KNU가 중앙정부와 평화조약을 NCA 맺으며 정부군과 관계가 정상화가 되었다.

    에로우는 그의 아버지가 1985년 전투에서 사망했지만 전쟁이 없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자신은 사령관의 지위를 포기하지도 문명으로 돌아가지도 않겠다고 하였다.

    그는 우리는 우리의 리더에 복종하고 그들이 원하는 어느곳이던 지킬것이라고 하였다

    오늘 KNU지도자 무뚜소포는 중앙정부와 최고수준의 평화조약에 합의하였다.그는 군부 참모총장 민아웅라잉과 카렌스테이트를 관통하는 도로의 건설을 중단하는 것을 협상하였다.그러나 그 지역에서 군대나 건설장비를 철수시키지는 못하였다.

    2017년 3월 아웅산 수치는 두번째 전국적평화협상의 개회식 연설을 무뚜소포에게 하도록 배려하였다.

    카렌의 지도자는 민주주의와 연방연립주의의 중요성에 대하여 연설하였다.

    KNLA6여단 병사


    그러나
    이것은 협상상대에 대한 포용하기 위함것이지 밀림을 지키는 병사들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풀뿌리에 지나지 않는다.민주주의나 연립연방에는 관심이 없다.우리는 우리의 리더를 따르기만 할 뿐이다.리더가 전투가 멈추는 것에 만족한다면 우리도 만족한다고
    에로우는 말했다.

    그러나 사령관은 미얀마의 평화를 위해서는 많은 과정이 남아있음을 알고 있었다.

    병이 그의 목숨을 빼앗아 가기 몇달동안 에로우는 이 언덕의 오두막에서 이루어지지 않을 미래에 대한 환상을 꿈꾸었다.

    "만일 평화가 정착된다면 우리는 카렌을 개발할 것이다" "그래도 우리는 총을 간직할것이다.카렌은 카렌손에
    의해 지켜져야 하고 카렌의 운명은 카렌사람들이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2017년7월 코코넛 매거진Jacob Gold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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