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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식당 방콕해맞이
    INFORMATION/태국여행 2019. 2. 10. 19:27
    매솟에서 짠타부리까지는 열시간이 걸린다고 구글맵에 나온다 .
    쉬임없이 날렸을때 말이고 밥먹기름낳으면 열서너 시간을 가야한다.
    다섯시간 가서 나콘사완이라는 도시에서 잠시 일보고 방콕을 거쳐 가는것으로..대사관에서 애들 여권도 찾고 북한식당애도 가봐야겠다.진짜 평양냉면 한국에서는 먹을수 없지만 방콕에서는 맛볼수 있다는것이 민족의 몰행일까 해와사는 즐거움일까 아이러니 하다.

    평양 식당은 브레이크타임이라 해맛이식당으로 향했다.손님도없고 볼도 꺼졌다.주인을 부르니 종업원이 나온다.
    북한사투리이다.
    사회주의 국가의 특성상 살가운 접대는 기대하지 않는다. 이전에 이미 캄보디아등 북안식당을 다녀봐서 기내하지 않는다.

    음식재료는 모두 평양에서 공수해온다고 한다. 남한식당과는 달리 호텔음식차림이다.
    공연은 8시반에 하는데 오후에 갔고 밥먹고 4시간을 더 운전해야하니 다음번에.

    동태찜을 권하는데 더덕구이와 가자미조림이 더 군침이돈다.
    그리고 냉면은 일반냉면과 회냉면.

    전체적으로 음식은 간이 세지않다.
    더덕구이는 고추장범벅이 아니라 단백하였다. 애들이 원한 만두는 김치만두인데 김치숙이 조금 맵다.만두는 남한것이 크고 맛있다.이 만두는 강원도에 살때 해먹던 그 만두이다. 당면 안들어간 채소와 묵은김치로만 소를 만들었다.
    나는 당면과 돼지고기들어간 서울식이 좋다.

    가자미조림은 살이 부드럽고 삼삼하다.
    강한 양념에 익숙한 사람들은 조금 싱거울것같다.재료를 매주 가져오는지 가자미가 싱싱하다.

    이렇게 싱싱한 가자미는 예전에 음식취재할때 동해시에 있는 실비식당에서 먹어본적이 있다.

    요즘은 유튜브에 음식블로거들이 올린 요리평이 많은데 맛 평가만 할뿐 재료와 스토리가 없어 아쉽다.

    가자미는 주로 동해에서 잡히는데 주문진에가면 말려서 판다.이렇게 말리지 않은 생물은 방콕까지 어떻게 가져왔을지 고생이 많았을듯 하다.
    그래서 뼈까지 세심히 발려먹었다.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던중 냉면이 나왔다 .
    평양에서온 유라 복무원동무가 식초를 쳐주고 먹는법을 알려주다.
    아내에게 태국말을 태국사람처럼 한다고 여기 온지 오래되었냐고 물어본다.
    십사년되었다고 대답했다.식당 연지는 얼마나 되었냐 하니 2년되었다 한다.
    싹싹한 조카같은 친구이다.아내가 다음에 갈때는 속옷과 옷가지를 가져다준다고 한다.
    옷장사를 하고 있으니 가능한 나눔이다.

    북한섬을 처음보는 아이들은 본 여자들중 가장 예쁘다고 한다.

    그럼 남남북녀인데.

    내부사진은 없다.사진촬영금지이다.

    조만간 열차타고 평양 가볼날을 꿈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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